
[파이낸스데일리 정경춘기자] 코스피, 코스닥에는 2천개가 넘는 종목이 있다. 상장이 되었다고 다 같은 방법으로 공략하면 큰 낭패를 보게 된다.
수 많은 주식 분석 책, 강의, 유튜브 등이 있지만 수급주, 세력주를 나눠서 공략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지는 않는 것 같다.
수급주
수급주는 종목에 매수세가 들어왔을 때 메이저라고 하는 매수세가 들어오면 수급주라고 한다. 메이저는 기관(①), 외국이 투자자들을 말한다.
강하게 상승 추세(②)를 보인 종목에서 기관,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인 되었다면 수급주로 구분 하면 된다.
기관 수급 중에는 투신, 사모펀드, 연기금의 매수세(①)가 중요하다. 금융투자, 은행, 보험 등의 기관에서 들어오는 수급은 주가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할 때가 많다.
큰 거래 대금으로 장대 양봉이 형성 되면 주식 투자자들의 눈에 띄게 된다.
이 때 하나증권 HTS [7300]종목별 매매동향을 보고 수급주인지 세력주 인지를 판단 할 수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들어오는 수급이 있으면 상승할 확률이 대단히 높다.
기관 매수세 중 투신, 사모펀드, 연기금(①)이 포함 되어 있다면 확률은 더 높아진다.
기관이나 외국인이 매수를 하게 되면 많은 수량을 꾸준히 여러 날에 걸쳐 매수하기 때문에 조정이 나오더라도 다시 원위치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안정성이 있다.

세력주
하나증권 HTS [7300]종목별 매매동향에서 수급주체인 기관, 외국인이 매수를 하지 않는데도(③,⑤)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는 주식을 세력주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기관, 외국인이 매도(③)를 하는데도 주가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수급주에 대해 같이 읽으면 좋은 기사>
<세력주에 대해 같이 읽으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