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데일리 정경춘기자] 주가는 항상 오르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는다. 오르던 주가가 떨어지고 내리던 주가가 오르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식의 현상을 파동이라고 하는데 파동을 이용하여 매매를 하면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다.
상승후 하락 강도-피보나치 숫자 3개
상승하던 주가(①)는 내려가는 지점(②)이 반드시 생기게 된다.
하락하는 크기의 정도에 따라 이 종목이 2차 상승추세(⑤)를 만들며 계속 갈 것인지 상승추세의 정점을 찍고 하락 추세로 돌아서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상승 추세의 최초 지점과 상승 추세의 최고 지점(①)의 수직 길이를 100으로 놨을 때 최고 지점 대비 반등 지점이 38.2% 수준에서 반등(③)을 주면 강한 종목으로 분류 할 수 있다.
이후 상승 추세의 전 고점을 뚫고 계속해서 상승할 확률이 가장 높다.
50% 수준(④)에서 반등이 나오면 약간 강한 종목, 61.8% 수준(④)에서 반등이 나오면 약한 종목이라고 보면 된다.
하락후 상승 강도-피보나치 숫자 3개
하락 하던 주가가 반등을 주는 위치에 따라 추세를 전환시켜 앞으로 상승 추세를 유지하여 상승할지를 판단 할 수 있다.
하락하는 추세의 최초 지점과 반등 지점의 수직 길이가 100일 때 반등 길이가 38.2% 수준에서 다시 하락한다면 상승의 힘이 매우 약하고 판단할 수 있다.
50% 수준까지 오른 후 떨어진다면 상승세가 조금 약하고 61.8% 수준 까지 오르다 떨어지면 상승의 힘이 강하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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