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데일리 정경춘기자]
美, 우크라이나 종전 계획 발표
미국이 우크라이나 종전 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특사인 키스 켈로그가 내일부터 열리는 독일 뮌헨 안보 회의에서 이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은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를 인정하고,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보장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켈로그 특사는 이후 유럽연합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세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은 러시아와의 협상을 통해 전쟁을 종식시키고자 하며, 러시아가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막대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계획 발표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양측 간의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소식 속에 디와이디, 삼부토건, 에스와이스틸텍, SG, 대모, 전진건설로봇, 진성티이씨, 에스와이, 범양건영 등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등의 테마주가 주목 된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의료용 챗GPT 개발 기대감 지속 및 AI 신약개발업체 ‘리커전’ 긍정적 임상 결과 발표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의료용 챗GPT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강조했다.
오픈AI는 로봇과 의료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기 위해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검토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의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트먼 CEO는 AI가 과학, 특히 질병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AI 신약개발업체 리커전이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리커전의 연구와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같은 소식 속에 온코크로스, 신테카바이오 등 AI 신약개발 업체들 외에 딥노이드, 루닛, 토마토시스템, 셀바스헬스케어 등 의료AI 테마주를 주목할 만 하다.
美,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전력기기 시장 호황 기대
미국에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전력기기 업계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같은 전력기기 업체들은 미국 시장에서의 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증설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는 AI 데이터센터의 확장과 함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투자 확대는 전력기기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AI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소식 속에 효성중공업, LS, LS에코에너지, 일진전기, 대원전선 등 전력설비 테마 및 전선 테마에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