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활동 및 결산 내역 보고에 이어 협회 현안들을 협의
◇ 정경춘 現 회장 재 선출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 정경춘)는 12월 1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 1층 판다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는 2025년 활동 및 결산 내역 보고에 이어 협회 현안들을 협의 한 뒤 내년부터 2년간 협회를 이끌어 갈 회장 선거를 실시 했다.
회원들은 차기 회장으로 정경춘 現 회장을 재 선출했다.
정 회장은 2024년 부터 올해 까지 2년간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를 이끌어 왔고 다시 한번 회원들의 신임을 얻어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정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지난 2년간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2년간 회원들과 소통하며 변화하는 세상에 잘 대응하고 협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환경 관련 전시회 취재, 환경 관련 기관 간담회, 기업 탐방 취재 등 현장 중심의 취재에 집중 하였다.
앞으로, 환경부가 기후에너지환경부로 개편 되는 등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활동 영역을 넓히는 것도 검토 중이다.
감사는 환경교통타임즈 조명훈 발행인 재 선출 되었고 감사의 임기는 1년이다.
2026년 집행부는 내년 1월에 새롭게 구성하여 출발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는 1995년 10월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환경언론 및 기자들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으며 현재 18개 언론사 18명의 기자가 참여하고 있는 언론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