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외 건설 사업에 박차… 동남아시아 수주 확대 전략
정부는 올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 달성을 목표로 중동과 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대대적인 수주 전략을 추진 중이다. 중동과 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대대적인 수주 추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지난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운용위원회를 주재하며, “지난해 333억 달러의 해외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중동·아시아 등 5대 중점지역별 수주 전략을 면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