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퇴직연금, 노후 대책으로 충분할까?
[파이낸스데일리 정경춘기자] 국민연금공단이 중·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60대 부부의 적정 생활비는 약 330만 원, 최저 생활비는 230만 원으로 추정된다. 단독 가구의 경우 적정 생활비는 207만 원, 최저 생활비는 145만 원이다. 현재 2030대의 공무원은 30년 재직 후 퇴직연금이 단독 가구의 최저 생활비 수준에 불과할 것이다. 공무원 연금 대폭 줄어 최근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자료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