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용산 산호아파트 재건축 시공자로 선정…2024년 1조9천억 수주
[파이낸스데일리 정경춘기자] 지난 28일 오후 2시 용산구 선인중앙교회에서 열린 ‘용산 산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용산 산호아파트 재건축 개요 2024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용산 산호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원효로 4가 118-16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647가구(임대 73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며, 공사비는 약 3135억 원 규모다. 단지는 한강변에 위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