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데일리

ESG

ESG관련 정보 및 동향

NBIM, 2050까지 탄소순배출 제로 회사에만 투자

노르웨이 국부 펀드 관리 기관 NBIM 로고

노르웨이 국부 펀드 관리 기관 NBIM, 2050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순배출 제로 달성 목표 노르웨이의 국부 펀드를 관리하는 글로벌 투자 기관인 Norges Bank Investment Management(NBIM)는 최근 야심찬 2025년 기후 행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2050년까지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순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며,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재정적 위협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NBIM은 온실가스 배출이 경제 혼란과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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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권거래소, 2025년부터 기후 관련 의무 공개 시행

홍콩증권거래소(HKEX) 로고

홍콩 증권거래소(HKEX)는 2025년부터 상장 기업에 대해 기후 관련 의무 공개 요건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요구사항은 국제 지속 가능성 표준 위원회(ISSB)의 IFRS S2 표준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홍콩 자본 시장의 지속 가능성 보고에 투명성과 표준화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제 지속 가능성 표준 위원회(ISSB)가 발표한 IFRS S2 표준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 관련 공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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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혁신적인 발걸음

애플 로고

애플은 2015년 이후 온실가스 배출량을 55% 이상 줄이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환경 발전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30년까지 전체 공급망 사슬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 ‘Apple 2030’을 향해 꾸준히 전진하고 있다. 이 목표는 2015년 대비 배출량을 75% 줄이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애플의 환경, 정책 및 사회 이니셔티브 담당 부사장인 리사 잭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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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발전 의존도, 재생에너지 성장에도 불구하고 증가세

석탄화력발전소

2023년, 세계는 석탄 화력 발전소에 대한 의존도가 놀랄 만큼 증가하며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증가율을 기록했다. 글로벌 에너지 모니터(GEM)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추세는 재생 가능 에너지원의 기록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발생했다. 이러한 증가의 주요 동인은 중국으로, 지난해 중국에서는 무려 47.4GW의 신규 석탄 발전량이 추가되었다. 이는 전 세계 석탄 발전 증가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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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온실가스 배출량 절반 감축하며 경제 성장 견인

풍력발전기

영국은 1990년에서 2023년 사이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53% 줄이며 주요 경제국 중 최초로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는 국제 항공 및 해운의 배출량을 포함할 경우 50% 감소라는 놀라운 성과이다. 영국의 이 같은 성과는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과 전력 공급 및 주택 에너지 효율화에 따른 결과로, 경제를 약 80% 성장시키면서도 환경 보호를 위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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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코와 NatWest의 협력, 영국 농촌에 재생 에너지 전환 시스템 지원

집 지붕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판

영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 테스코(Tesco)와 영국 최대 기업 은행이자 농업 부문 최대 규모 은행 중 하나인 NatWest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방식을 도입하려는 농부들을 위한 새로운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태양광 패널, 풍력 터빈, 열 펌프 등 재생 가능 에너지원 설치를 지원하며, 농부들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초기 투자 비용을 낮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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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산업 탈탄소화…기후 목표 달성에 필수

아파트 공사현장 레미콘 차량

세계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멘트 산업의 탈탄소화가 필수적이다. 시멘트는 글로벌 인프라의 중요한 재료로 자리 잡고 있지만, 온실가스 배출의 약 6%를 차지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시멘트 사용이 정체된 반면,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멘트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로듐 기후 전망에 따르면, 개발도상국의 시멘트 배출량은 2100년까지 두 배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시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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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2024년까지 464억 달러 인도주의 지원 호소

UN로고

전 세계가 갈등, 기후 비상사태, 경제 붕괴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유엔은 1억 8,100만 명의 극심한 굶주림, 대량 이주, 질병에 직면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2024년까지 464억 달러의 지원을 요청했다. 마틴 그리피스 유엔 긴급 구호 조정관은 글로벌 인도주의 개요를 발표하며 인도주의적 지원에 감사 했지만, 항상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현재까지 200억 달러의 기부금이 들어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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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2023년 ESG우수기업 선정…2년연속

JB금융지주 본점 ESG우수기업 선정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2년 연속 ‘ESG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ESG기준원 선정 우수기업 ESG우수기업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지난 2011년부터 상장기업의 환경경영(Environment), 사회책임경영(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와 같은 비재무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전체 1,04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JB금융지주는 2023년 ESG 평가 결과 환경 부문에서 A+, 사회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 통합등급 A등급을 부여받아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유일하게 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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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ESG경영 확대…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동

29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건설기술 교육기관 사단법인 ’집으로가는길‘과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완희 HDC현대산업개발 경영혁신부문장, 김영중 사단법인 집으로가는길 대표

HDC현대산업개발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관련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진행 29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김영중 사단법인 집으로가는길 대표, 이완희 HDC현대산업개발 경영혁신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술 교육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집으로가는길’과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개요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는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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