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데일리

UNO DE VEINTE(우노 데 베인떼) 첫 번째 아트워크 개최…성기중 작가의 작품을 아트 상품에 적용

UNO DE VEINTE(우노 데 베인떼) 작품 전시회
UNO DE VEINTE(우노 데 베인떼) 작품 전시회 포스터. 사진=우노 데 베인떼)

[파이낸스데일리 정경춘기자] 아트 브랜드 ‘UNO DE VEINTE (우노 데 베인떼)’ 는 첫 번째 아트워크 “UNO DE VEINTE : 예술, 일상이 되다”를 서양화가 성기중 작가와 함께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인사동 더스타갤러리에서 개최한다.

‘UNO DE VEINTE (우노 데 베인떼)’는 이번 전시에서 성기중 작가와 함께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며 작가의 작품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가방, 의류 등의 다양한 아트 상품이 함께 전시된다.

UNO DE VEINTE (우노 데 베인떼)브랜드의 탄생

UNO DE VEINTE는 ‘스물 중 하나 (1 of 20)’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스페인어 표현으로, 희소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UNO DE VEINTE 브랜드는 대학에서 미술관·박물관학 석사과정을 수학 중이던 한 학생이 다수의 전시장을 다니며 느꼈던 단조로운 기념품 형태의 아트 상품에 대한 아쉬운 점들을 떠올리며 ‘작품이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일상 속에서도 누릴 수 있다면 어떨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작품을 찾아보던 중 성기중 작가의 회화에 깊이 매료되었고 이에 직접 작가를 찾아가 협업을 제안하며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었다.

성기중 작가의 작품을 일상용품에…

이번 전시는 브랜드가 기획한 ‘UNO DE VEINTE : 예술, 일상이 되다’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성기중 작가의 작품이 지닌 정서적 에너지를 일상용품에 담아낸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약 5년에 걸친 준비 끝에 완성된 이번 전시는 아트 브랜드 UNO DE VEINTE 의 첫번째 아트워크로 수많은 시행착오와 피드백을 거쳐 탄생한 아트 상품들을 통해 예술의 일상화를 실현하고자 한다.

현대 사회의 빠른 흐름 속에서 예술은 삶의 쉼표이자 재충전의 에너지가 될 수 있다.

UNO DE VEINTE 는 ‘작품을 감상하며 얻는 감동과 여운이 제품에 담겨 일상 속에서도 유지될 수 있다’ 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예술적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제안한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에서도 예술을 즐기며, 삶의 쉼과 재미를 발견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작품을 소장하지 않더라도 예술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향유의 방식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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